메인 컨텐츠 화면
![](/wonju/images/common/sub_1021.png)
![](/wonju/images/common/mob_sub_1021.png)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 (보도참고자료)원주지방환경청, 충주 중원산단 수질오염사고 대응 지역사고수습본부 설치·운영중
-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457
- 등록일자 : 2019.09.0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 수질오염사고 적극 대응을 위한 지역사고수습본부 가동
◇ 상황반·사고수습반·측정분석반·홍보지원반 등 4개반 31명 운영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충주시 중원산업단지에서 발생한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8월 30일 충주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공장 화재로 유해물질과 소방용수가 요도천에 유입돼 2차 수질오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제에 나섰으나,
○ 내일(4일) 강우예보와 북상 중인 태풍 ‘링링’에 대비하고, 추가적인 잔류오염물질 유출, 어류 폐사 가능성 등이 있어 환경부에서「대규모 수질오염사고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수질오염사고 ‘관심’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장을 본부장으로 둔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반·사고수습반·측정분석반·홍보지원반 등 총 4개 반* 31명을 구성하여 상시·비상시 업무를 수행한다.
* (상황반) 상황전파, 협조요청 등 (사고수습반) 현장 방제활동 지원, 현장상황 파악 등 (측정분석반) 오염물질 정보 제공 및 모니터링 지원 등 (홍보지원반) 언론·홍보 관련 업무 등
○ 또한,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연구소 및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사고원인조사 분석 지원, 방제·인력·장비 지원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박연재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수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현장사진 1부. 끝.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