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2050탄소중립 실현과 환경분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중학생을 9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자유학년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통해 진로탐색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는 제도

○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30회 운영할 계획이며 ‘내가 그린 잡지(JOB知)‘,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잡담(JOB談)’ 으로 구성되어 있다.

□ 참여 방법은 강원도자연학습원,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센터에 학생들이 방문하여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하되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변경 운영이 가능하게 하여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 신청은 4월 8일까지 공문을 통해서 받으며, 원주지방환경청 누리집(http://www.me.go.kr/wonju) 환경교육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지난해 운영한 ‘중학생 자유학년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총 1,74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

    신청자 94점, 교육대상자 85점으로 참여기관 및 참여자가 모두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창흠 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중학생들이 환경분야의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환경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 2022년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안내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