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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119
    • 등록일자 : 2020.05.2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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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학사고 지자체 주민알림·대피를 위한 가상훈련

     ◇ 신속한 초기대응 등 재난대응기관 협조체계 강화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지자체의 주민알림·대피 결정지원을 위한 합동훈련을 5월 20일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지난 2018년 11월 30일, 호암동 종합운동장내에 환경부, 지자체,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충북 및 강원지역의 화학재난 발생 시 예방·대응·수습·복구 전 과정을 담당하고 있다.

     

     ○ 최근 인도 LG화학 스티렌 누출사고를 계기로 화학재난에 대비하여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학물질안전원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였다. 

     

       -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현장훈련이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하여 사고상황 공유앱(참고2)을 활용한 단계별 행동절차 비대면 모의훈련으로 훈련의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 훈련 상황은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는 화학공장에서 화학물질 반응기 폭발로 주변 저장탱크가 파손되어, 해당 사업장 및 인근 주민 등 다수의 인명피해와 함께 화학물질이 주변 환경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는데,

     

     ○ 지난해 관내 화학공장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 충주 중원산단 ㈜대원케미코 화재폭발사고(‘19.8.30.) : 1명 사망 및 수질오염

     

     ○ 화학사고로 인한 2차사고(수질오염사고)에도 대비하여 동종사고에 대한 재발을 방지하고자 했다.

     

    □ 특히, 이번 훈련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지자체의 주민알림·대피 여부를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점에서도 유관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김영 환경팀장은 중앙정부(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물질안전원)와 지자체(충북도청, 충주시청),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가동실태를 점검하면서 지역 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 · 정확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에 맞추어 대피명령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앞으로는 사고상황공유앱을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현장합동훈련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 훈련계획 및 참고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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