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동물 찻길사고는 줄이고 이동은 쉽게...
    • 등록자명 : 오윤하
    • 조회수 : 245
    • 등록일자 : 2023.12.14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 홍천~양양 구룡령 생태통로 유도울타리 보수 등 시설 정비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지난 1130일 야생동물의 찻길사고(로드킬)예방과 서식지 연결을 위해 구룡령* 생태통로 시설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의 홍천군 내면과 양양군 서면과의 경계에 있는 백두대간 상의 고갯길

     

    구룡령 생태통로는 ’95년 국도 56호선 개통으로 단절된 백두대간의 생태계 복원 및 야생동물의 찻길사고 예방을 위해 ’98년 육교형으로 조성되어 원주지방환경청이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모니터링 결과 멸종위기야생동물인 산양(), 담비?()을 비롯하여 고라니, 멧돼지 등 다수의 야생동물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유도울타리* 보수 및 출입문**설치하여 생태통로의 기능을 보완하였다. 이에 앞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올해 5월부터 8월에 걸쳐 전국 모든 생태통로(564)를 전수조사하고 미흡사항을 개선하는 등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야생동물의 도로 침입을 막아 찻길사고 예방, 생태통로까지 안전하게 유도하기 위한 목적

    ** 생태통로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 목적의 관리자용 출입문

     

    원주지방환경청 이율범 청장은 동물 찻길사고 예방과 더불어 운전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태통로 기능이 제대로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동정] 토양안심주유소 지정서, 현판 수여
    다음글
    원주지방환경청, 산양의 혹독한 겨울나기에 온기를 더하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