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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원주정수장을 시작으로 수돗물 예방 컨설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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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676
- 등록일자 : 2021.08.0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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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8월 9일 오후 원주정수장(원주시 우산로 323 소재)을 방문하여 수돗물 사고 사전예방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이번 점검은 최근 적수,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 발생함에 따라 “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첫 번째 컨설팅 사례로 정수장 관리에 관한 운영과
기술적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컨설팅은 환경부에서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시설의 잠재적 사고 발생원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응을 위해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전국 정수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10월 말까지 관내 정수장 79개소를 대상으로 상하수도협회, 한국수자원공사, 전문가 등 약 20명과 함께
?정수장 운영관리, 기후변화 대응상황 등에 대한 점검과 미흡사항에 대하여는 정수장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 이번에 컨설팅을 받는 원주정수장은 원주시 중앙동, 우산동 등 일대에 생활용수 85,000㎥/일, 공업용수 5,000㎥/일을 공급하는 시설로 고도처리공법을 적용·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정수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시설이므로 항상 차질없이 수돗물 공급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 시민들이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컨설팅 결과 미흡사항에 대하여는 속도감 있게 개선해 달라”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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