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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홍수기 대비 홍수취약지구 민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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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105
- 등록일자 : 2024.06.03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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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홍수기 대비
홍수취약지구 민관 합동점검 실시
- 홍수취약지구 내 수방자재?장비 동원계획, 비상연락망, 지장물 등 점검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 관내 홍수취약지구 59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수취약지구는 제방이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곳, 또는 물 흐름에 장애가 있거나 범람이 우려되는 곳 등을 대상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월부터 전문가와 합동으로 서면 및 현장조사*를 거쳐 5월에 관내 59개소를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했다.
* (대상) △국가하천(본류), △국가하천 승격이 예정된 지방하천(삼척오십천, 주천강), △국가하천에 연접하여 배수위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
이번 점검은 원주청을 포함해 관내 13개 지자체와 하천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며, △홍수취약지구 내 비상연락체계 정비 및 수방자재 구축 현황, △출입통제 시설 또는 안내간판 설치 현황, △하도구간 지장물 정비 현황, △제방?호안 등 시설물 유지 상황, △하천 내 공사구간 취약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과정에서 발견되는 보완사항 홍수취약지구별로 구축된 지역협의체*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지자체, 주민대표, 홍수통제소, 유관기관(k-water, 한국수력원자력 등)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최근 극한강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홍수취약지구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전문가와 함께하는 합동점검을 통해 올 여름 홍수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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