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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 환경보전에 녹색기업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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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198
- 등록일자 : 2024.05.2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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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환경보전에 녹색기업이 앞장선다!
- 원주환경청?녹색기업?(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동강 하천정화활동 협약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5월 21일(화) 오후 1시부터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권역 녹색기업협의회,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의 하천변 쓰레기 정화활동을 위한 줍프팅* 사업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
* 한국어 ‘줍(다)’와 영어 ‘래프팅(rafting)’의 합성어로 래프팅을 하면서 하천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활동을 뜻함(‘줍깅(플로깅)’에서 착안)
이날 행사에는 원주지방환경청 이율범 청장, 원주권역 녹색기업협의회 회장 (주)한독 윤주연 부사장 등 12개 회원사 관계자와 행사주관단체인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 동강위원회 남준기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동강 줍프팅 사업은 레프팅을 하면서 동강유역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로운 형태의 환경보전 프로그램으로,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청소년 및 단체 위주의 참여신청(약 60명)을 받아 5~6월, 9월 매주 토요일에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동강유역 하천변에 산재된 비닐, 농약병,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식은 원주환경청의 행정적 지원과 원주권역 녹색기업협의회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 3년간 총 21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것을 계기로 이 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줍프팅 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동강유역 생태?경관보전지역의 수질오염을 예방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정 동강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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