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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대비 “대형 토사유출 사업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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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수진
- 조회수 : 1,681
- 등록일자 : 2007.06.07
- 담당부서 : 환경평가과
- 휴대폰 : 033-760-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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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청장 : 신동원)은 장마철에 대비하여 토목공사가 수반되는 대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에 대하여, 토사유출 방지대책 이행실태조사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여부에 대한 사후관리를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 사업장에 대한 사전점검은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14개 사업장(사업면적 40만㎡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장마기인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이루어진다.
□ 주요 점검내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토대로 절·성토사면이 발생된 지역에서의 산사태, 사면붕괴 등의 피해우려 지점에 대한 재난방지대책 수립여부 및 가배수로, 침사지 설치 등 토사유출 저감시설 방지대책 수립·이행여부, 토사유출 등 수질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 및 복구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토사유출 저감대책 등이 미흡하여 장마철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에 의거 협의내용의 이행을 요구하고, 토사유출로 공공수역을 현저히 오염시켜 하천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미친 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 아울러, 원주지방환경청은 공사 중인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에 대하여는 장마철에 대비한 사업장 자체점검 실시 및 피해우려 지점에 대한 필요한 대책 수립·시행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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