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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도 4월 원주천 수질 개선 - 오염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절반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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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안준영
- 조회수 : 1,673
- 등록일자 : 2007.05.30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0-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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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신동원 청장) 2007년 4월 원주천의 수질현황을 발표
○ 원주천 하류는 강원도 내에서 가장 오염된 지점이지만, 최근 들어 꾸준히 수질이 개선되어 관리기준인 IV등급(BOD 8.0mg/L 이하)을 달성하였다(1월 BOD 21.5mg/L → 4월 7.2 mg/L).
○ 특히 주목할 점은 원주천 같은 유량이 적은 하천의 경우, 강우가 증가함에 따라 오염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는데(그림 1) 올 3월까지의 강수량이 예년보다는 많은 점은 있지만, 4월 강수량이 전년동월보다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염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표1)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수질 개선은 8-9월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예년의 수질변화를 바탕으로 추측하였을 때, 약간의 변동은 있겠으나 8-9월까지는 수질오염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수질개선노력이 이어진다면 원주천의 수질도 이러한 변화 양상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 원주천의 수질 개선은 원주시와 원주시민들의 수질개선 노력의 효과
○ 강수량이 적은 달에도 수질개선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원주시와 원주시민들의 수질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 때문이라고 보고 있으며,
○ 원주지방환경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천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며, 원주시와 원주시민들도 계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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