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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지역 내 환경인재 육성에‘유종의 미’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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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11
- 등록일자 : 2019.12.2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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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년부터 운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금년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려…
◇ 총 134명의 환경전문가 육성, 미래 환경분야 길라잡이 역할 톡톡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에서 환경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도부터 운영한 「지식나눔 환경캠프」가 금년도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지난 6년간 운영한 「지식나눔 환경캠프」는 환경분야 취업에 필수 요건인 ‘환경전문자격증(기사)’의 취득을 독려하기 위한 교육으로, 자격시험 중 ‘실기’부문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 하지만, 오는 2020년부터는 출제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교육의 수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종료하게 되었다.
* 출제기준: 기존(19년도): 복합형(필답+실기) → 변경(`20년도 이후): 필답형
□ 「지식나눔 환경캠프」는 총 134명의 미래 환경전문가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교육 참가자들의 자격증 취득률은 78.8%로, 전국합격률 70.3%보다 약 9%p 높은 결과를 보여 교육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 또한, 교육의 질과 서비스도 날로 향상되어 금년도 교육참가자 전원이 “매우만족(총점 100점 중 100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다각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던 교육프로그램인 「지식나눔 환경캠프」에 이어 또 다른 시각의 환경 인재 양성사업을 계획 중임을 밝혔다.
□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식나눔 환경캠프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이후 더욱 유의미한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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