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환경청, ‘원주파랑맘’ 카페 운영진과 간담회 개최

 ◇ 미세먼지 피해저감을 위한 생활분야 실천방안 논의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은 12월 20일(금) 원주 지역 대표맘카페인 ‘원주파랑맘*’ 카페 운영진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관련하여 생활속 실천방안 등의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원주파랑맘 : 회원수 13,000여명으로 원주지역 영?유아, 초등학생 등 부모님들로 구성되어 운영중인 지역 맘카페

 ○ 이날 간담회는 고농도 미세먼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계절관리제’와 관련해 분야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중 생활분야의 주요 대책에 대해 맘카페 운영진과 실생활속에서 효율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준비 됐다.

□ 참석자들은 산업/발전/수송분야 외에 생활속에서의 실천가능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카페 회원들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생활속 주요 실천방안으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외출 자제하기, 외출 시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후 손씻기, 적정 냉?난방온도 유지하기 등이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단체 등 지역 내 유관 단체 등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실천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소통을 추진하고 계절관리제의 정착과 시민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