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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및 호우피해 환경기초시설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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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정성광
- 조회수 : 1,688
- 등록일자 : 2006.09.06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0-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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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충북 일부, 태풍 및 호우 피해시설 34개소에 3,981백만원 지원
- 3/4분기 중 하수도사업 국고보조금 370억원 집행예정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신동원)은 지난 7월 발생한 태풍 에위니아 및 호우로 인한 환경기초시설 피해에 재해복구(항구복구) 예산 3,981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 지역 피해시설 30개소에 3,616백만원, 충북 지역 피해시설 4개소에 365백만원을 지원하며, 시설별로는 속초 엑스포장 관거 붕괴 등 하수도부문 31개소, 영월 문산리 오수처리시설 등 오수·분뇨부문 3개소이다.
□ 이에 따라, 태풍 및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본 강원도 및 충북 11개 시·군 34개 시설 전체 복구비용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함으로써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재해복구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8월까지 환경기초시설 설치 등 하수도사업 국고보조금 1,172억원을 이미 지자체에 교부하였으며,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 부응 및 수해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 촉진을 위해 9월 중에 120억원을 조기 교부함으로써 3/4분기까지 전체예산의 8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 ‘06년 하수도 국고보조금 예산규모(1,498억원)
· 강원도 : 123개 사업 1,240억원, 충북 : 32개 사업 258억원
□ 원주지방환경청은 국고보조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및 예산의 적정 집행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충북도와 재정 집행점검반을 구성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현지 확인하는 한편,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 재원협의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예산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붙임 : 피해시설 및 재해복구 지원예산 내역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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