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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년 한강·동해안수계 수질개선사업에 국고 1,58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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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효영
- 조회수 : 1,452
- 등록일자 : 2006.03.27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4-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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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한강·동해안수계 수질개선사업에 국고 1,585억원 지원
- 강원지역 1,337억원, 충북지역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증가
□ 올해 강원·충북지역 한강수계 및 동해안수계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 하수관거 정비 등 환경기초시설 확충사업에 전년도 1,216억원보다 30.4%(369억원)가 늘어난 1,585억원이 지원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에 따르면 한강수계 및 동해안수계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915억 8천여만원, 하수관거 정비 609억원, 분뇨처리시설 확충 54억 6천여만원, 오수처리시설 설치지원 5억 8천여만원 등 총 1,585억원의 국고예산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 지역별로는 강원지역 120개 사업 1,337억원, 충북지역 33개 사업 248억원이 지원되며,
- 유역별로는 한강수계 126개 사업 1,159억원, 동해안수계 27개 사업 426억원이 지원된다.
□ 시설별로는 원주시 문막, 고성군 토성 등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 25건, 기존 하수종말처리시설의 고도처리시설 설치 3건, 소양강댐 및 충주댐 상류 하수도시설 확충 59건 등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104건, 하수관거 정비사업 41건, 분뇨처리시설 확충 5건, 오수처리시설 설치지원 3건 등 모두 153개 사업에 이른다.
□ 시·군별로는 평창군이 진부하수종말처리시설 설치 등 16개 사업에 211억 6천만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이 지원되며
- 그 외, 춘천시 96억 8천여만원, 원주시 90억 9천여만원, 충주시 121억 6천여만원이 지원된다.
□ 현재 원주지방환경청 관내(강원도 및 충청북도 충주·제천·괴산·음성·단양군)에 운영중인 하수종말처리시설은 강원지역 16개소, 충북지역 8개소 등 24개소이며,
- 올해 연말까지 춘천시 강촌, 평창군 진부, 동해시 동해하수종말처리시설 등 16개 시설이 준공되면 한강 및 동해안수계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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