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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암호 유역 탁수 저감기술 시연회’개최
    • 등록자명 : 김선혜
    • 조회수 : 2,397
    • 등록일자 : 2017.09.13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휴대폰 : 033-760-6022
  • ◇ 강원도, 비점오염원관리지역 7개 시?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시 민간단체, 강릉시의원 등 참여 예정
    ◇ 천연수질개선제를 사용한 탁수저감 실험 및 제안기술 토의 예정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과 강원대학교(허우명교수)는 2017년 9월 14일(목) 11시부터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호 일원에서 ‘도암호 유역 탁수 저감기술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연회에는 강원도와 비점오염원관리지역 내 7개 시?군(강릉시, 삼척시, 평창군, 정선군, 홍천군, 인제군, 양구군)을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농어촌공사 및 강릉사랑포럼 회원, 강릉시의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도암댐은 지난 1991년 건설이후 상류지역의 고랭지밭 등에서 흙탕물 및 오염물질 유입에 따라 댐내의 수질이 악화되어 2001년 이후 발전방류가 중단되었으며, 강릉으로의 방류 중단으로 남대천 하류는 하천유량이 감소하고 수질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에, 도암호유역 비점오염원관리지역 모니터링 및 평가 연구용역사업을 수행중인 강원대학교(책임연구원 허우명교수)에서는 도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천연수질개선제*를 활용한 수질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 천연수질개선제는 천연 식물(밤나무, 상수리나무 등)과 광물(제올라이트, 황토 등)의 추출물로 만들어졌으며, 호소내의 부유물질과 오염물질을 응집·침전시킴으로써 수질을 개선하는 수처리제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가 우수한 환경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도암호 유역의 흙탕물 문제와 주변 지역의 물부족 현상을 해결하는데 현명한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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