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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분기 환경소음도 측정결과
    • 등록자명 : 정만희
    • 조회수 : 1,886
    • 등록일자 : 2006.07.24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0-6483
  •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신동원)이 원주·춘천 지역을 대상으로 2/4분기 환경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원주시<낮:40개 지점 중 18개 지점 기준초과(45%), 밤:40개 지점 중 27개 지점 기준초과(67%)>와 춘천시<낮:40개 지점 중 17개 지점 기준초과(42%), 밤:40개 지점 중 23개 지점 기준초과(57%)> 두 지역 모두 측정지점의 절반가량이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o 일반지역 “가”지역의 경우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낮:50dB(A), 밤:40dB(A)]을 1~9dB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지역의 경우 밤시간대에만 환경기준[밤:45dB(A)]을 8dB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도로변지역의 경우 “가” 및 “나”지역에서 낮과 밤시간대 모두 환경기준[낮:65dB(A), 밤:55dB(A)]을 3~10dB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지역의 경우 밤시간대만 환경기준[60dB(A)]을 2~4dB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특히 정온을 요하는 “가” 및 “나”지역의 밤시간대 소음도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 모두 환경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통행차량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 일반지역 중 주거지역인 “나”지역의 소음도가 가장 높은 지점은 원주시 명륜2동 서강염소탕 앞 지점(낮과 밤), 춘천시 사우동 화산가든 뒤 지점(낮)과 농업기반공사 앞 지점(밤)으로 나타났고, 소음도가 가장 낮은 지점은 원주시 명륜2동 청구1차아파트 102동 앞 파고라 지점(낮)과 만성서예 앞 지점(밤), 춘천시 후평동 크로바아파트 앞 지점(낮)과 사우동 장애인복지관 앞 지점(밤)으로 나타났다.
    o 이처럼 소음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이유는 밤늦은 시간까지 운행되는 통행차량의 자동차 소음과 유통시설 이용에 따른 유동인구 등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야간시간대 통행차량의 속도 저감 등 소음저감을 위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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