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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 흙탕물 저감, 비점오염관리연구지원센터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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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1,192
- 등록일자 : 2022.01.05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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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강원지역 고랭지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 발생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20년 4월부터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이하 비점센터)’를 설립· 운영중에 있다.
○ 비점센터는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의 흙탕물 저감 및 주민 인식개선을 위하여 흙탕물 발생원 관리 강화, 저감시설 운영·관리 기반 마련, 민간 거버넌스 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 특히, 계단식밭 시범 조성과 양파망 고랑댐(최적영농기법) 보급을 통해 강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흙탕물과 영농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고랭지밭 흙탕물 저감과 주민 인식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하였다.
- 계단식밭의 경우 ‘20년에 3개소(16,500m2, 평창1·홍천2), ’21년에 2개소(63,500m2, 평창1·홍천1)를 시범 조성하고,
?효과 분석을 통해 흙탕물 87.8% 저감, 농가소득 2.3배 증대의 환경적·경제적 효과를 확인하였으며,
- 양파망 고랑댐은 비점오염원관리지역 5개 시·군 50농가에 25,000개의 양파망을 보급하고,
?농민 스스로 강우 시 배출되는 흙탕물을 확인토록 한 결과, 82%의 흙탕물 저감을 확인하였다.
□ 이 외에도 원주지방환경청 비점센터는 강원지역 흙탕물 저감 종합계획 수립, 하천변 완충지대 조성,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조사 및 관리 강화, 고랭지밭 불법행위 근절 조치, 농업불리지역 휴경권고, 민간주도형 거버넌스 활성화 등 흙탕물 저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 올해 ‘22년에는 하천변 완충지대(식생대·생태둠벙·식생벨트 등) 시범 조성과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흙탕물 저감 성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비점센터 운영을 통한 계단식밭 확대 및 양파망 고랑댐 보급 등으로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의 흙탕물 발생 저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 이와 더불어 “원활한 흙탕물 저감 사업 보급과 확대를 위해서는 해당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개선 및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붙임 1. 2021년 비점오염관리 연구·지원센터 운영 결과 1부.
2. 계단식밭 조성 및 양파망 고랑댐 보급 사진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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