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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 이행에 한걸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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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875
- 등록일자 : 2021.12.31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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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2021년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 결과 탄소중립 인식 향상을 비롯해 교육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 설문조사는 교육 참여자 전체(10,137명)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탄소중립 개념 확립과 기후변화 대응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 되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교육과정도 흥미롭게 구성되었다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환경교육은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사회의 실현을 위해 유?초?중?고 및 성인 등 전 계층을 대상으로
‘대국민 무료 환경교육’, ‘중학교 자유학년제’, ‘비대면 환경교육 시범운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였으며, 총 327회, 10,137명이 참여하였다.
○ 올해 환경교육은 탄소중립과 생태계, 자원순환, 일반환경 등 4가지 주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교육과
사회환경교육지도사와 퇴직 교육자로 구성된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의 방문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국민 무료 환경교육‘은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과 이슈 등을 토대로 219회에 7,578명 교육생이 참여했다.
○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실천강조, 환경분야 진로체험 등의 교육 기회가 제공되었고 54회에 1,749명이 수강했다.
※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르는 제도
○ ’비대면 환경교육’은 54개 초등학교의 3~6학년 810명을 대상으로 ‘알쏭달쏭 자원한방울’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체험 교구재 제공, 동영상을 활용한 자원순환 이해 및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 시간이 마련됐다.
□ 이창흠 청장은 “미래세대가 기후?환경위기 문제에 적극 공감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생활 문화를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2021년 환경교육 운영결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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