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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지방환경청 여름청 녹조발생 선제적 대응 나선다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660
    • 등록일자 : 2022.05.23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내 주요 상수원인 횡성호, 의암호, 충주호의 여름철 녹조 발생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 및 폐수배출시설 점검강화 등 사전예방 대책을 마·시행한다.

     

    올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519일 기상청 장기예보)되어 6월부터 녹조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조류 발생에 따른 상수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98년부터 조류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청은 횡성호?의암호?충주호 등 3개 호소에 대해 주 1회 수질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경보제를 운영하고 있다.

     

    난해에는 3개 호소에서 남조류가 발령기준 미만으로 출현해 조류경보가 발령되지 않았음

     

    원주청은 녹조 발생에 대비해 오염원 유입 저감, 빈발수역에 대한 감시 강화, ·정수장 관리 강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공공 하·폐수처리장(22개소)에 대해 5월부터 9월까지 오염물질(총인) 방류수기준을 강화하여 운영함으로써 녹조를 유발하는 주요원인인 영양염류 유입을 집중적으로 저감한다.

     

    또한, 다양한 감시수단(환경지킴이, 무인기 등)을 활용하여 비가 내릴 때 녹조를 유발하는 방치 축분 등 오염원을 점검한다.

     

    상수원 상류 가축분뇨·폐수배출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등 주요 배출시설을 감시·점검하여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을 차단한다.

     

    원주청은 오는 525일 조류대책협의회*를 개최, 토의식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예상되는 문제점 개선으로 녹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지자체,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강홍수통제소 등 11개 기관

     

    아울러, 여름철 녹조대응상황반을 구성·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이창흠 청장 올해는 예년보다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환경기초시설 점검 등 선제적 대응으로 건강한 물환경을 조성하여 녹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붙임 1. 조류경보제 운영현황 및 체계 1.

    2. 조류경보 단계별 조치사항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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