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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단양, 인제, 화천에 수질 자동감시 시스템 신규 설치
    • 등록자명 : 신의찬
    • 조회수 : 1,982
    • 등록일자 : 2006.12.2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0-6427
  •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 신동원)은 24시간 상시로 하천수질을 감시하는 수질자동측정소를 현재 5개소에서 ''08년까지 9개소로 확대하여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 수질자동측정소는 수질오염사고의 예방과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상수원수를 공급하기 위한 시설로서
     o 현재는 춘천 서상(용산취수장), 춘천 의암(의암댐), 원주(원주 제1취수장), 평창강(제천 장곡취수장), 달천(단월취수장) 등 5개의 수질자동측정소를 운영 중이며
      ※ 의암측정소는 2005년에 설치되어 시험가동 중(''06.1월 정상가동)
     o 2008년 까지 충주댐 하류에 설치예정(''06.12)인 충주 측정소를 포함하여 2008년까지 인제(소양강댐 상류), 화천(화천댐 하류), 단양(남한강 상류) 등 4개소의 측정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수질자동측정소는 수온, pH, DO, 전기전도도(EC)를 기본적으로 측정하고, 측정소의 특성을 고려하여 총유기탄소(TOC), 총질소/총인(T-N/T-P),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물고기독성 등을 선택하여 측정하고 있다.
     - 측정은 5분마다 실시하며 측정결과는 각 측정소에서 원주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관리공단에 TMS를 통해 자동 전송되어 실시간 감시를 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수질자동측정소 유지관리의 적정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매년 1회 이상 측정소 유지관리 상태에 대한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o 환경관리공단(중부지사)에서는 각 측정소별로 담당자를 지정하여 주 3회 측정장비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고, 측정장비의 정도관리를 실시하여 수질자동측정망에서 수집된 측정자료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일부 하천지역에만 설치·운영되던 감시 시스템을 확대함에 따라 한강상류수계의 상시적인 모니터링 운영을 통하여 수질오염의 사전예방과 더불어 주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수를 공급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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