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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10년간 4대강 주요지점 및 강원·충북 한강수계 관심지점에 대한 수질동향 분석
    • 등록자명 : 진영헌
    • 조회수 : 1,691
    • 등록일자 : 2006.12.19
    • 담당부서 : 측정분석과
    • 휴대폰 : 033-760-6493
  •   ◇ ''97년 이후로 한강하류, 낙동강, 금강, 영산강 주요지점의 수질오염도는 전체적으로 감소추세임.
      ◇ 한강상류 일부 관심지점(원주청 관할)의 경우는 ''03년 이후 수질오염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관리대책이 시급

    □ 원주지방환경청(신동원 청장)은 원주청 관할 한강상류지역의 국가수질측정망 중 주요지점(춘천, 원주, 동강, 제천)과 각 유역(지방)환경청이 운영중인 4대강 주요지점의 수질을, BOD 기준으로 최근 10년간(''97년도부터 ''06년 10월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변동추세와 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표 1).
    □ 본 자료에 의하면, 상수원수의 경우 수도권의 주요 상수원인 한강하류 수계의 팔당 지점은 지난 10년간 계단식으로 지속적 수질개선이 이루어지는데 반해, 한강상류 상수원수인 충주호와 의암호는 아직 Ⅰ급수를 유지하고는 있으나 계단식으로 오염이 증가되고 있어 하류지역 상수원수와 대비되고 있다.
    □ 오염하천의 경우, 수도권의 대표적인 오염하천인 왕숙천은 ''03년도에 BOD가 무려 24.2㎎/L까지 높아졌으나, 하수처리장의 정상가동 등으로 오염도가 급격히 감소추세에 있다. 이에 반해 강원·충북지역의 대표적 오염하천인 원주천, 공지천, 장평천의 경우는 ''03년까지 수질오염도가 개선추세에 있다가 ''04년 이후로 오염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는 오염 심화의 원인을 하수처리시설의 부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후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수계별로 보면, 낙동강과 영상강의 수질오염도는 지난 10년간 계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였고, 금강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지난 10년간의 수질분석결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류지역의 오염도가 전반적으로 개선추세에 있으나, 강원·충북지역의 수질오염도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05년도의 경우 상류지역과 하류지역의 오염도가 동조화(同調化)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 이에 따라 강원·충북지역의 경우 우수한 수질의 확보, 천혜의 자연관광자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난 수도권의 수질개선 노력에 버금가는 획기적인 수질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상류지역의 수질이 하류지역의 수질보다 더 오염되는 일부 하천의 경우「수질오염 역전현상」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일시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최근 홍수 등으로 인한 소양호의 흙탕물의 경우도 수질오염 역전현상으로 보인다.

    붙임 : 최근 10년간 4대강 주요지점 및 강원·충북권 한강수계 관심지점에 대한 수질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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