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환)은 오는 3월 14일, 15일 양일 간 ‘2023년 강원?충북 도/시?군 환경 부서장 회의’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한다.

○ 이번 회의에는 원주지방환경청*과 강원도?충청북도 및 23개 시?군**의 환경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환경정책과 지역 환경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청장, 기획평가국장, 하천국장 등 부서장 15명

** (강원) 강원도 및 18개 시·군 (충북) 충북도 및 5개 시·군(제천, 충주, 괴산, 음성, 단양)

□ 회의는 원주지방환경청의 2023년 주요 추진과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의 환경 현안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2023년 주요 추진과제로 △지역 기반 미래 환경정책 구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기후위기에 강한 통합 물관리, △지역과 소통하는 환경행정 등 4개 과제를 제시한다.

○ 또한 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총력대응,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확대 등 탄소중립 본격이행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 도, 시?군에서는 환경업무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문제점과 시급한 환경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원주지방환경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강원, 충북지역의 환경의 질을 계속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2023년 원주지방환경청 주요 추진과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