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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관리제 기간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에 역량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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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797
- 등록일자 : 2021.12.07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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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 12월 8일 횡성군 갑천면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2월~3월) 기간동안
매주 수요일 4개 시·군*, 16개의 면에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근절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횡성군, 원주시, 충주시, 제천시
□ 원주청 관내 23개 시·군의 생물성 연소*로 인한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은 1,955톤으로 전체 배출량의 32%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배출량을 나타내는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에 대해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 노천소각, 농업 잔재물 소각, 고기 및 생선구이, 난로 및 보일러, 숯가마, 아궁이 등을 포함하는 배출원
※ `18년도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보고서 기준
□ 이번 캠페인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대신 영농폐기물을 적정한 방법으로 처리토록 유도하기 위해
면사무소 공용게시대와 마을 내 폐비닐·폐농약병 공동집하장에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이며
○ 영농폐기물 소각이 왜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홍보자료로서 관내 23개 시·군에 리플렛을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이번 집중 캠페인을 통해 관내 미세먼지 배출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근절과 미세먼지 저감 분위기의 지역사회 전파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붙임 :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포스터 및 리플렛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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