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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횡성 등 펜션 밀집지역 오수처리시설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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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김상홍
- 조회수 : 2,429
- 등록일자 : 2005.09.02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휴대폰 : 033-764-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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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횡성 등 펜션 밀집지역 오수처리시설 관리 미흡
⊙ 평창 흥정계곡, 횡성댐 상류 등 펜션 밀집지역의
오수처리시설 점검결과 58%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은 평창 흥정계곡, 횡성댐 상류 등 펜션이 밀집된 지역의 오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지난 8.11부터18일까지 해당 시·군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결과 오수처리시설 26개소(평창 18개소, 횡성 8개소) 중 15개소(평창지역 13개소, 횡성지역 2개소)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초과율 58%)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창군의 허브나라를 비롯한 일부 업소의 경우는 BOD가 허용기준치(20㎎/L 이하)의 10배 이상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방류수 수질기준 : BOD, SS 각 20㎎/L 이하
□ 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은 방류수 수질분석결과를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수질기준을 초과한 업소에 대한 개선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하도록 조치하였다.
□ 최근 3~4년 동안 펜션 등의 시설이 이 지역 일대에 난립하고 있으나 오수처리시설이 적절히 관리되고 있지 않아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인근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하계 휴가철에는 펜션 및 민박 이용객들이 평상시보다 급증하여 계곡과 하천의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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