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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고속도로의 야생동물 충돌사고(road kill)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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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조영복
- 조회수 : 3,254
- 등록일자 : 2005.02.19
- 담당부서 : 자연환경과
- 휴대폰 : 033-764-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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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의 야생동물 충돌사고(road kill) 실태 조사
◇ 영동고속도로 등 관내 4개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야생동물 충돌사고 실태조사 및 분석
◇ 이동통로, 도로침입 방지철책 설치 등 야생동물 희생방지대책 마련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송재용)은 이달부터 7월까지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관계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4개 고속도로의 야생동물 충돌사고(road kill)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중앙고속도로(춘천 ~ 원주간), 영동고속도로(원주 ~ 강릉간), 동해고속도로(강릉 ~ 동해간), 중부내륙고속도로(여주 ~ 괴산간)
■ 지난해 관내 고속도로에서 충돌사고로 희생된 야생동물은 총 1,556마리로, 이중 고라니가 457마리(30%)로 가장 많았다.
○ 야생동물의 충돌 사고는 주로 야간시간대에 일어나고 계절별로는 봄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봄철 번식기에 이동이 빈번한 동물의 습성으로 인한 현상이며, 가을철에는 그해 태어난 어린 개체의 이동 및 분산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관내 고속도로별 야생동물 충돌사고 현황(2004년도) [붙임]
■ 이에 따라 고속도로별 야생동물 출현 및 충돌사고 지역을 중심으로 충돌사고 구간의 지형적 특징, 종별 사고 유형 및 원인 등을 분석하여 충돌사고 다발지역 특성에 맞는 유도식재(誘導植栽), 이동통로(통로박스 등) 설치, 도로침입 방지철책 및 안내판 설치 등 야생동물 희생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아울러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야생동물의 충돌사고 방지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야생동물이 많이 출현하는 봄철과 가을철에 고속도로를 야간 운행하는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했다.
붙임 : 2004년도 야생동물 충돌사고 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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