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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단양군 등 5개 시·군 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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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42
- 등록일자 : 2020.12.11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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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 유충, 붉은물 사태로 안전관리·위기대응능력 평가 강화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관내 23개 시·군(강원 18개, 충북 5개)을 대상으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속초시, 단양군 등 5개 지자체가 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실태평가는 먹는물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환경부(원주지방환경청)에서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수돗물 유충과 붉은물 사태로 인해 안전관리 및 위기대응능력에 비중을 두고 평가하였다.
□ 평가는 급수인구 등 형평성을 고려해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27개 항목에 대하여 진행하였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 1차 평가를 실시하고, 환경부 종합평가를 거쳐 4개의 등급(A, B, C, D)으로 최종평가하였다.
※ 평가방법 및 세부결과는 붙임 참조
□ 운영관리가 매우 우수한 A등급은 속초·태백·평창·고성·단양 등 5개 시·군이 차지하였다.
○ 특히, 충북 단양은 관내 지역 중 유일하게 최상위권에 속해 1,500만원의 포상금과 선정패를 받게 되었다.
○ 뒤이어 강릉·홍천 등 9개 시·군이 B등급(우수)을 받았으며, C등급 6개 시·군, D등급 3개 시·군으로 평가되었다.
□ A등급을 받은 5개 시·군은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충실히 하여 양질의 먹는물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일부 시·군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이 미흡하고 시설 개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지자체장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주지방환경청 김효영 환경관리과장은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조치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1부.
2. 항목별 평가방법 및 기준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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