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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환경청, 지역 사업장들과 잰걸음으로 환경관리 선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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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928
- 등록일자 : 2021.07.26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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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환경관리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한 지역 협의체 가동
◇ 지역 내 사업장 통합환경관리 애로사항 기술자문, 법률 개정사항 및 주요 질의·회신 사례 공유 등
□ 원주지방환경청장(청장 이창흠)은 오는 27일 통합환경허가를 받은 관내 통합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역협의체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한다.
○ 지역협의체는 원주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및 통합허가사업장 12개 (GS 동해전력, 춘천에너지 등)의 환경관련 부서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 이번 정기 회의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영상회의로 진행된다.
□ 통합허가제도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7개 개별법에 따른 10가지 인·허가를 통합하고, 제조·처리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 가용기법을 적용해 환경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2017년 시행된 ‘통합환경법’에 따라 19개 업종의 대기·수질 1~2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순차 적용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 및 관내 통합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진행한 후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 이번 정기회의는 통합허가사업장의 환경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 논의를 통해 효율적인 이행관리를 할 수 있게 하고
통합법 개정 사항 및 개정 예정 법률, 주요 질의·회신 사례에 대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한편, 지역협의체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반기에는 현재 허가가 완료된 사업장 14개소(‘17년 허가대상 업종*)를 대상으로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18년 허가대상 업종** 및 신규 허가 예정 사업장 10여 개소 내외를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 발전, 증기, 폐기물 처리업 ** 철강, 비철, 유기화학업
□ 원주지방환경청 조성돈 환경관리과장은 “지역협의체 정기 회의를 통해 사업장의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진 통합환경관리체계로의 전환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허가 대상 사업장과 적극 소통하며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지역협의체 1차 정기회의 참여 사업장 목록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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