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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규모 사업장 화학물질 취급시설 맞춤형 기술지원
    • 등록자명 : 송보라
    • 조회수 : 1,007
    • 등록일자 : 2020.12.29
    • 담당부서 : 기획재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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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 영세사업장의 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기준 이행 지원

     ◇ 민-관 합동 기술지원단 활동으로 화학사고 대응 체계 강화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홍정섭)은 화학사고 예방 및 취급시설 적정관리를 위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소 영세사업장 48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 기술지원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총 57건 가운데 작업자 부주의가 29건, 시설관리 미흡이 16건으로 전체의 80%를 차지*하였으며, 중소 영세사업장의 경우,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화학 안전관리의 역량과 전문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 “화학물질 종합정보시스템(icis.me.go.kr) 내 화학물질 사고 현황 및 사례”

     

     ○ 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과 취급시설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 관계 전문가로 민-관 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소규모 영세한 사업장에 대한 작업자 안전교육,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진단 및 검사기준 해설, 화학물질관리법 규정 이행실태 조사, 작업 시 안전 수칙 안내 등을 실시하였다.

      ** 취급시설: 화학물질을 제조, 보관·저장(항공기, 선박, 철도 운반 제외) 또는 사용하는 시설이나 설비

     

     ○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사업장 현장 점검 및 교육 축소 등이 불가피해지면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노후 및 작업자의 안전 관리 소홀로 인한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업장별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의 특성과 업종에 따른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한 취급시설 작업자의 능력 향상, 시설개선 유도 등 현장 중심의 화학사고 대응 체계를 강화하였다.

     

    □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은 중소 영세사업장에 대하여 화학 사고의 예방과 잠재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화학 안전관리의 역량 제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내년에도 사업장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하였다. 

     

     

     붙임  1. ‘19년도 화학 사고 발생 내역 1부.

           2. ‘20년도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 결과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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