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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탕물 저감을 위한 완충식생대 조성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 등록자명 : 성다겸
    • 조회수 : 172
    • 등록일자 : 2024.04.03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흙탕물 저감을 위한 완충식생대 조성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2.5만평 규모의 완충식생대 조성

    - 흙탕물 발생원 관리로 소하천 수질개선 및 식생조성으로 탄소중립 실현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인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사브랑골천) 및 용산리(솔봉천) 일원의 흙탕물 발생 저감을 위한 완충식생대 조성사업 실시설계에 따른 마을주민설명회를 오는 49일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그동안 강우시 유출되는 비점오염원으로 인해 주민 생활·생태계 등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7개 지역을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침사지·우회수로·돌망태 설치 등의 저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완충식생대 조성사업은 기존의 비점오염 사후관리 방식에서 발생원에서부터 관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점오염저감사업으로, 소하천 양안 20m 토지를 매수하여 약 2.5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주관인 원주청과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관련 부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춘천지사 등의 관계기관 및 횡계리·용산리 마을주민, 토지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주민설명회는 사업 내용·효과 등에 관한 설명과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설계에 반영될 계획이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완충식생대 조성사업에 따른 설계 추진 전부터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추진 중에도 지속적인 소통자리를 마련하여 흙탕물 발생의 효과적 저감과 식생조성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등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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