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창흠)은「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5월 25일 섬강 횡성군 서원면 옥계리(옥계대교 인근)에서

?인명?재산 안전확보 등을 위한 2022 수해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 원주지방환경청 주관으로 풍수해 예방 및 공동대응 협약(MOU)를 체결(4.27)한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유관기관인 횡성군, 횡성경찰서, 횡성소방서 등 6개 기관 약 3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훈련이다.

□ 훈련 상황은 지속되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횡성댐 방류로 인해 하천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가상하여 설정하였다.

○ 하천내측 고수부지에 정차하고 있는 차량침수와 배수문 고장으로 하천수가 역류하여 주택 및 농경지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 차량의 조속한 대피와 하천수 역류차단(대형마대 쌓기) 훈련을 통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피해를 예방한다.

□ 원주청은 수해대책 기간 동안(5.15.~10.15.) 재해대책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보?제방 등 하천 방재시설물을 수시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하천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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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흠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선제적이고 집중적인 사전조치를 통해 수해를 예방하고,

     ?훈련과정에서 보완 필요사항은 수해대책에 반영하여 개선하는 등 안전한 하천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