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 home
  • 알림마당
  • 보도·해명자료
  • 전체
전체
게시물 조회
  • 동해안 ‘석호’ 보전 위해 민?관 합동 석호 살리기 캠페인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461
    • 등록일자 : 2023.07.3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김정환)은 동해안의 석호를 보호하고 생태적? 문화관광적 희소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학교, 기업 등과 합동으로 석호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현재 동해안에 있는 우리나라 18개 석호는 바다와 민물이 공존하는 자연호수로서, 생물다양성이 높고 많은 천연기념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큰 자연 자원이다.

     

    올해 석호 살리기 캠페인은 환경 정화 활동, 생태계교란종 제거 및 석호 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에서 10월까지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 등), 현북중학교,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에서 총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718일 석호 보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와 석호 관할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지자체에 석호 주변 친환경적 토지이용계획 수립, 석호 현황 및 생태계 등을 표기한 안내판 설치를 요청하는 등 석호 보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구상했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으로동해안에만 있는 18개의 석호 보호에 기여하고 석호 보전의 필요성을 널리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석호 보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첨부파일
  • 목록
  • 이전글
    소양호 상류 녹조 발생에 유관기관 총력 대응
    다음글
    양구군 만대지구 완충식생대 마스터플랜 수립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   
  •   
  •   
  •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