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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평야를 찾아온 두루미 먹이주기, 이제는 드론으로
    • 등록자명 : 오윤하
    • 조회수 : 151
    • 등록일자 : 2024.02.15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 원주지방환경청, 철원디엠지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등 지역단체?농민 참여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오는 2월 15일(목)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일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두루미를 보호하기 위한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먹이부족으로 겨울철 먹이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철원평야 두루미 보호를 위해 개최하게 되며 원주지방환경청, 철원군, 사단법인 철원디엠지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지역농민 등 약 25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조류독감(AI) 등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철원지역 영농민의 드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두루미 먹이인 볍씨 약 1,000kg을 경작지 논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원주지방환경청은 철원디엠지두루미생태관광협의체, 원주권역녹색기업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철원 DMZ 일원에서 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무논?쉼터 조성사업, 철원군과 볏짚존치를 위한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계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볏짚존치 등을 통해 겨울철새의 휴식처와 먹이를 공급하여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작자에게 국고보조금과 지방비로 재원을 마련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원주지방환경청 이율범 청장은 “철원지역이 전 세계적인 두루미의 주요 월동지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두루미가 안전하고 포근한 겨울나기의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 주민?환경단체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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