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내용

○ 제천시 환경사업소 연계처리하던 침출수(10만톤 추정)마저 지난 연말부터 중단, 관측정에서 염소 등 매립장 침출수 성분도 일부 확인 등으로 침출수 유출 우려

□ 설명 내용

○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은 ’12.12월 폭설로 인한 붕괴로 오염확산방지와 최종안정화를 위한 관계기관* 합의(’17.4.14.), ‘폐쇄절차 대행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18.10.26, 원주청, 제천시, 한국환경공단) 등을 통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안정화사업을 추진?완료하였음

* 국민권익위원회,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충청북도, 제천시

○ 다만, 사업 완료 후 매립장 내 침출수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공사부실 여부 확인, 안전성 강화방안 등의 검토 및 기관 간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 제천시에서는 매립장 내 저류된 침출수를 제천하수처리장에 우선적으로 연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침출수처리시설 위탁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중에 있음

○ 침출수로 인한 하천 유입 여부를 검토한 결과, 제천천의 경우 페놀류의 매립지 붕괴 이전?이후 농도가 거의 차이가 없으므로, 하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됨

○ 원주지방환경청에서는 9월 첫째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합리적 해결방안을 강구할 예정임

- 그동안 왕암동 폐기물매립시설 후속조치 관계자 회의(’23.3.7.) 등 3회에 걸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