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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철 ASF 확산 방지, 주민의 협조가 중요
    • 등록자명 : 신혜선
    • 조회수 : 329
    • 등록일자 : 2023.09.21
    • 담당부서 : 환경관리과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청장 이율범)은 가을철 입산 활동과 인적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와 폐사체 신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가을철은 추석 명절 전?후 벌초와 성묘,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주민의 입산 활동뿐만 아니라 친지 방문을 위한 지역 간 인적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연중 그 어느 때보다 ASF의 확산 위험이 크다.

    국내의 ASF 현황은 최초 발생(2019.10, 경기 연천군) 이후 경북 청송군까지 확산이 되고 있으며, 원주청 관할지역은 ASF 전국 발생 건수의 약 68.6%* 비중으로 확산 차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강원 18개 시?군 전체와 충북 5개 시?(충주, 제천, 음성, 단양, 괴산)ASF 발생 현황은 2,206건으로 전국 발생 3,216건의 68.6%

     

    ASF가 발생한 시?군 내에서도 비발생 읍?면이 있고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양돈농가가 있는 경우에는 철저한 방역 준수가 매우 중요하며, 해당 업종 종사자는 물론 접촉이 있는 가족 친지와 주민들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을철은 겨울을 대비한 야생 멧돼지의 먹이활동 범위 확산이 예상되는 가운데 임산물 채취나 벌초와 성묘를 위한 주민의 입산 활동이 많아지면서 야생 멧돼지의 이동에 의한 감염 전파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동과 접촉에 의한 간접전파 가능성도 커져 주민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가 절실하다.

    이율범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양돈농가 종사자는 외부인 접촉에 의한 ASF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의 주민들께서도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준수폐사체 발견 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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