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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답고 소중한 금강... 참 좋았슈!
    • 등록자명 : 주*창
    • 등록일자 : 2016.12.04
    • 조회수 : 1,067
  • 아름답고 소중한 금강... 참 좋았슈!

    2016년 8월 금강천리비단길의 시작이요 발원지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 관광지 트래킹을 하면서 아름답고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느꼈으며 생태관광이 바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는 정점임을 느끼고 항상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한다는 마음을 다짐했다.
    뜬봉샘 탐방로를 따라 신무산 8부능선에 금강의 첫물 발원지 옹달샘인 뜬봉샘에서 한 컵 물을 마시면서 내 고향의 우물이 생각났다. 장수하는 청정한 물 맛 이였다.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신 훌륭한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뜬봉샘 트레킹은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끼며 체험하면서 생태와 교감함을 새삼 느꼈고 많은 것을 배웠다.
    탐방로의 숲이 너무 좋고 아름다워 대자연의 힐링여행으로 체력단련은 물론 삶의 보람도 느꼈다. 또한, 점심으로 장수군의 특산물 한우갈비탕은 맛있는 건강식으로 일품이였다.
    오후에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을 트레킹 하면서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발원지를 탐방했다.
    봉우리를 뜻하는 더미에서 왔다는 천상테미라고 했다.
    섬진강에서 천상으로 올라가는 봉우리라는 뜻으로 천상샘이라 한다. 자연그대로의 보존되는것도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다.
    2016년 9월 무주향적봉을 트레킹하면서 복고사, 질마바위, 뒷섬과 앞섬마을을 거닐고 점심에 구수하고 맛있는 토종 올갱이국도 완전 웰빙 건강식으로 일품이였다.
    금산 적벽강까지 손에 손잡고 서로 보호하면서 금강여울건너기는 안전을 위하여 단결된 협동정신을 기르면서 서로 고맙고 감사함을 느꼈다.    때로는 열대 원시림같은 정글터널숲을 지나면서 다양한 잡초, 나무, 물고기 등 생물의 다양성과 금강의 아름답고 자연스런 운치는 감탄할 만 한 금강비단길이였다.
    앞섬의 내도리 유원지 특산품 복숭아 맛도 일품이였다.
    특히나 질마바위의 역사이다.
    먼 옛날 강줄기와 산으로 막힌 향로봉 자락 윗섬마을까지 애들이 질마바위를 망치와 징으로 쪼아내서 그 사이 길을 만들어 학교가는길로 연결했다는데 그 곳곳에 오랫동안 퇴색된 시멘트 흔적과 거기에 새겨진 1971년이라는 연대표식은 다시 한 번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열정을 되새기게 하는 역사가 있는 곳으로 감명을 받았다.
    교육현장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았다.
    금강 맘새김길, 학교가는 길, 자연의 운치가 참 좋았다.
    금강나루의 주인 닥실마을 점심과 곁들인 삼막걸리가 생각난다.
    금강천리비단길트레킹은 가는 곳곳마다 환상적으로 감동되는 경이로는 자연그대로 소중한 강물이다. 잘 보존하고 지켜야한다.
    특히 현장과 관련하여 역사까지 자상하게 설명한 해설사님의 안내가 큰 도움이 되었고 이번 금강트레킹을 주관하신 금강유역환경청 모든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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