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쿨맵시 캠페인 개요 |
□ 추진 배경
○ 여름철 온실가스 줄이기 및 직장인 등의 건강증진 등을 위하여 기후적응형 복장에 대한
범국민 인식 및 실천 필요
※ 녹색성장 5개년 계획 “생활의 녹색혁명” 실천과제의 일환
○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여건에 적합하고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적합한 캠페인 명칭을 제
정하고 범국민적 실천을 유도할 필요
※ 일본의 복장 캠페인명인 “쿨비즈(Cool Biz)”를 일부에서 사용한 바 있으나 일본식 신조어 사
용에 대한 비판 여론 대두
□ 캠페인 명칭 선정
○ 명 칭 : 쿨맵시
○ 의 미 :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다는 의미의 영어 ‘Cool’과 옷을 차려입
은 모양새·스타일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조합
○ 선정 경위
- 「기후적응형 복장 명칭 국민공모전」(‘09.4.27~5.15) : 2,800여건 응모
- 공모전 우수작과 전문업체 제안에 대해 선호도 조사 실시(직원 및 시민 500여명) : 약 65%가
“쿨맵시” 선호
- 쿨맵시 캠페인명 선포 및 캠페인 출범식 거행(6.19, 코엑스)
□ 쿨맵시 캠페인 내용
○ 쿨맵시의 정의
- 여름철 직장에서 재킷을 입지 않거나 넥타이를 매지 않는 편안한 차림으로 체감온도를 1~2℃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며, 건강도 증진하는 친환경패션
○ 구체적 착장 방식
-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등에 따라 바람직한 착장 방식 제안
※ 쿨맵시 착장방안 온라인 가이드북(www.greenstart.kr 게재) 참고
○ 확산 방안
- 온라인 운동 추진 : 가이드북 배포, 홍보 동영상 업로드 등
- 산업계·학계와 협력한 캠페인 전개 : 쿨맵시 디자인 공모전 등
□ 기대 효과
○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문화의 확산
- 노타이 차림은 체감 온도를 낮춰 냉방감소 및 온실가스 발생 저감 가능
- 지나치지 않은 냉방, 노타이 복장은 인체건강에도 기여
○ 경제효과 발생으로 녹색성장에 기여
- 노타이 및 간소복 차림으로 실내 냉방온도를 2도 높일 경우 연간 160~290만톤의 CO2 감소, 약
3,000억원의 비용절감 추정
※ 일본은 쿨비즈 캠페인의 최대 경제 파급효과를 7,233억엔 추정
- 쿨 기능 섬유소재(흡수·발수 속건, 체온조절, 발열 쾌적성 등) 개발 촉진으로 섬유·의류산업 경
쟁력 강화
CO2를 줄이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
|
쿨맵시 온라인 가이드 북 |
환경부 유투브 채널 이동
환경부 인스타그램 이동
환경부 페이스북 채널 이동
환경부 트위터 채널 이동
환경부 블로그 채널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