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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 및 해양 균류 국내외 전문가 모여 최신 연구결과 공유
  • 등록자명
    환경부
  • 부서명
    환경부
  • 조회수
    5,312
  • 등록일자
    2023-10-1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부산 벡스코에서 수생균류 연구 교류의 장 열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0월 12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AMC2023)의 일환으로 ‘담수 및 해양 균류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2년 만으로 국내외 균류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담수 및 해양 균류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제해양담수균류학술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 태국 등 8개국* 12명의 담수 및 해양 균류 전문가들이 △담수와 해양 균류의 다양성 및 분포, △분류체계 연구와 균류를 활용한 생물정화 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 영국, 태국, 필리핀, 독일, 중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우리나라의 경우 박상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임연구원이 ‘담수균류를 활용한 농업폐기물의 분해’에 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이 연구는 담수환경에서 발견된 파네로캐트 균류를 활용하여 들깨줄기 같은 농업폐기물을 바이오에너지의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남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미생물연구실장은 “이번 국제 행사는 국내외 연구자들의 주요 성과 및 미래 연구 전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담수균류에 대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연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담수 및 해양 균류 학술토론회 일정.

     2. 2023 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 (AMC2023) 소개.  끝.



담당 부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균류연구팀 책임자 팀장  고재덕 (054-530-0850) 담당자 전임연구원 문혜연 (054-53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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