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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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대비, 다목적댐 물그릇 키운다
  • 등록자명
    박준형
  • 부서명
    수자원정책과
  • 연락처
    044-201-7623
  • 조회수
    6,106
  • 등록일자
    2023-08-08

▷ 남강댐 등 전국 8개댐 수위조절을 위한 예비방류 시작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고 전국적으로 영향받을 것에 대비하여 8월 7일부터 다목적댐 예비방류를 통해 사전 수위조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장마 이후에도 태풍에 대비해 298㎜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총 47.8억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예비방류를 통해 다목적댐의 물그릇을 확보할 계획이다.


먼저 낙동강권역의 남강댐(초당 110톤)과 한강권역의 충주댐(초당 300톤) 및 횡성댐 등은 8월 7일 14시부터 증가 방류를 실시했으며 밀양댐, 섬진강댐 및 주암댐 등도 8월 8일 오후부터 방류량을 증가하여 선제적으로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남강댐과 영주댐, 합천댐도 이날 오후부터 수문을 통해 각각 초당 100톤~400톤의 방류량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며, 나머지 댐도 태풍의 영향에 따라 방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태풍 상륙 전 적극적인 예비방류를 통해 다목적댐의 빈그릇을 충분히 확보하여,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를 최대한 댐에 저장하여 하류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다목적댐과 용수댐 강우 및 저수현황.  끝.


담당 부서 <총괄 /> 환경부 수자원정책과 책임자 과장 박병언(044-201-7611) 담당자 사무관 박준형(044-201-7623)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운영처 책임자 부장 유제호(042-629-3501) 담당자 차장 이동훈(042-62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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