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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정수장 위생관리
  • 부서명
    물이용기획과
  • 등록자명
    전지예
  • 등록일자
    2021-12-31
  • 조회수
    3,035

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정수장 위생관리
수돗물 적수 사태 및 유충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2019.11)' 및 '수돗물 위생관리 종합대책(2020.09)'을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 구축 - 수도사고 예방 및 사고 시 신속한 대응 역량 확보,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수질 및 수량을 감시·관리
정수장 위생관리 및 처리 시설 개선 - 정수장 유충 유입 차단으로 안전한 수돗물 생산, 방충시설 보완, 여과지 설비 개선 등
각 가정에 안전한 수돗물 공급
환경부는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2일까지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전국 정수장 447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 바 있습니다.
* 전국 490곳 정수장 중 운휴 중인 정수장 43곳 제외
점검 결과를 토대로 연중 상시 감시(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정수장별 맞춤형 개선방안 마련, 이행사항 등 재점검 및 이중 안전장치 마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수립된 대책의 충실한 이행과 함께 수돗물 사고의 사전 예방적 대응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수돗물 사고 사전 예방, 수립 대책 이행
우선, 유충 발생 이전 시기인 3~4월 전국정수장 전체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여 향후 수돗물에서의 유충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유충 상시 감시체계 구축)
취약 정수장: 맞춤형 개선방안 수립, 해당 지자체에 제시
정수장 방충시설 미흡 등 조치 필요한 시설 확인: 신속한 보완 조치
정·배수지 점검 및 유충 차단 대책 조치: 신속한 대응으로 수용가 유출 사전 방지
아울러, 발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수장별 맞춤형 사고 예방 컨설팅을 실시하여 먹는 물 공급 시설의 예방적 사고 대응을 강화하였습니다.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도사고 사전 예방체계 구축)
위해요소 도출: 전문가, 수도사업 운영 관리자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위해 요소 도출
- 체크리스트 수립: 발생 예상되는 식용수 사고 5개 분야 15개 유형 도출, 사고 사전 인지 및 대응 방안 제시
- 정수장 맞춤형 컨설팅: 전국 정수장 전문가 합동 맞춤형 컨설팅 실시
- 취약시설 기술지원: 컨설팅 경과 취약시설에 대한 추가 기술 지원
수돗물 사고의 사전 예방적 대응에 중점 실행을 통한 겅과와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식용수 분야의 취약요소 도출: 사고 사전 인지 방안 및 미래 발생 가능한 사고의 대책 제시 선제시 사고 예방 체계 구축
2) 정수장 운영요원 위기대응 능력 향상: 다양한 유형의 사고로부터 먹는 물 공급 시설의 기능 연속성 확보로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 수행
3) 현장 맞춤형 컨설팅: 수돗물 생산과 공급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점검하고 효과적 관리체계 마련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원수부터 수돗물 생산 공급 전 과정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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