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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태독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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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부터 최초로 시행된 “생태독성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식제고 등을 위해 우수사례 공모 - '11년 적용대상시설 350개소에 대한 운영비 및 생태독성저감 노력 등 평가 ◈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홍보함으로써 운영비 절감은 물론, 공공수역의 위해성 저감 등 수생태계 보호에 기여 |
□ 환경부는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생태독성관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식제고를 위해 「제1회 생태독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년부터 우선 적용된 264개 공공하·폐수처리시설, 86개 1·2종 개별사업장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주관하에 ‘11.6.20부터 8.31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한다.
○ 최종 수상작은 제도시행 초기임을 감안, 1·2차에 걸쳐 엄격한 심사 후 총 2개시설(공공1, 민간1)을 선정·포상할 계획이다.
□ 주요 평가내용은 방류수의 생태독성저감 및 운영비 절감 노력, 생태독성 모니터링 여부, 정부정책에의 참여도 등이며,
○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1차 서류평가에서 6개시설(공공3,민간3)을 우선 선정하고, 환경부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평가를 거쳐 2개시설(공공1,민간1)을 최종 선정한다
○ 우수사례는 오는 10월에 예정된「생태독성관리 연찬회」를 통해 발표하고, 생태독성 홈페이지(www.biowet.or.kr) 등에 게재하여 타 사업장에서 생태독성 관리를 위한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 토록 할 계획이다.
□ 금번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공공시설 및 개별사업장의 생태독성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 수처리공정 개선과 화학물질 최적사용에 따른 운영비 절감은 물론,
○ 미지의 유해물질로 인한 수생태계 보호 및 위해성 저감 등 공공수역을 보전하는 Win-Win 전략에 “생태독성관리제도”가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금년말까지「국내 실정에 맞는 생태독성 저감방안」을 마련·배포하고, 독성저감방안을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시설에 대해서는 기술지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 붙임 : 『제1회 생태독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전』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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