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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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환경분야 위원회 의장단에 첫 진출
  • 등록자명
    강석우
  • 부서명
    유해물질과
  • 연락처
    504-9288
  • 조회수
    6,386
  • 등록일자
    2003-06-16
환경부 정회석 서기관 OECD 화학물질 합동委 부의장에
■ 환경부 정회석 서기관이 금년 6.11∼13일 프랑스 파리 OECD 본부에서 개최된 「제35차 OECD 화학물질 합동위원회」에서 부의장에 선출됐다.
■ OECD 「화학물질 합동위원회」는 OECD 산하 환경분야 위원회 중 하나인 "화학물질 위원회(Chemicals Committee)"와 화학물질, 농약 및 생명공학에 관한 실무그룹이 공동 참여하는 합동회의로서
화학물질, 농약분야의 각종 프로그램 개발·관리, 정책대안 제시 및 OECD 관련규정의 제·개정여부 등을 논의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이다.
※ 현재 OECD에 설치된 30여개의 위원회 중 환경분야 위원회는 "환경정책 위원회(EPOC)"와 "화학물질 위원회(Chemicals Committee)" 2개가 있으며, 화학물질 합동위원회 산하에는 화학물질 위해성평가, 화학사고 등 30여개의 작업반(Working Party, Task Force 등)이 활동하고 있음
■ 우리나라가 그동안 OECD 산하 각종 분과위원회나 작업반 부의장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위원회의 의장단에 선임된 것은 ''96년 OECD에 가입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OECD 가입심사시 환경분야에서는 화학물질 관련 제도개선 요구가 가장 많았던 점(OECD의 화학물질 관련 20개 규정 중 10개 규정의 도입을 조건부로 가입)을 감안할 때 이번의 의장단 진출은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의장단 진출이 우리나라의 화학물질 관리수준을 보다 더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참고로, 정회석 서기관은 2000∼2003년 동안 OECD 사무국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OECD 환경전망'', ''화학제품정책'', ''화학물질 안전관리''등 화학물질 분야업무에 종사하였다.
※ 붙임 : OECD의 화학물질 논의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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