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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인식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 오류율 20%” 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민중기
  • 부서명
    산업폐기물과
  • 연락처
    02-2110-6943
  • 조회수
    5,188
  • 등록일자
    2008-07-25
 

2008년 7월 25일 한국일보 11면

“전자인식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 오류율 20%”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및 해명사항


 ○ (보도내용) 병원들이 의료폐기물 전자인식 시스템 시범가동결과 인식기 오류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교체 및 제도 시행 연기를 요구

   - A대학병원의 경우 인식기 오류율이 20% 수준

   - 환경부는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으며, C대학병원의 경우 민원을 몇 번 제기했지만 한국환경

      자원공사에서 현장에 나온 것은 한번 뿐


 ⇒ (해명)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처리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자인식(RFID, 무선주파수인식방법) 시스템을 도입하고자 정보통신부 예산으로 ‘05년부터

    시범사업, 본 사업을 추진하였고, ‘08.8.4일부터 전면 의무화 예정임(256개 대형병원에 263개 리더기

    를 공급)

   - 그동안 인식기 오류율이 높다는 지적이 있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식율 저조 원인의 대부분

     은 태그 취급 부주의 등 사용자 미숙련이 주요 원인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부 발견되는 인식기

     오작동 사례에 대하여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였음

   - 아울러, 리더기 고장 등으로 정상적인 RFID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기기 수리 기간 동안 ARS,

      유·무선 전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체 수단을 마련하고 병원에도 이를 교육하였음

   - 특히 금년 2월부터는 RFID 사용 의무화에 대비, 리더기 신규사용 병원 175개를 선정하여 사용자

     교육과 현장조건에 맞는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장애 대응 조치반’을 구성, 현장의 문제점을

     방문 해결하고 있고 향후에도 추가로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즉각 시정 조치해 나갈 계획임.


 ○ (보도내용) 실제 업무에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성능이 떨어지는 기계가 정부 발주사업에 어떻게

     선정되었는지 의문. 제도시행을 늦추고 다른 인식기로 전면 교체해야 함

   - 최근 한 대형병원에서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제공한 다른 업체의 인식기를 시험 가동한 결과

     오류율이 5%이하로 저하된 바, 인식기 업체 선정과정에서 부정한 로비 의혹까지 제기


 ⇒ (해명) ‘06년 RFID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할 당시 3개사 (대우정보시스템컨소

     시엄, 삼성SDS컨소시엄, 대상정보기술컨소시엄)가 공개경쟁 입찰에 참가하여 환경부, 정통부,

     외부 전문가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대우정보시스템컨소시엄이 선정(LS산전은 동 컨소시엄의

     리더기 공급업체)되었으며, 로비 등의 부정한 평가를 통한 사업자 선정은 있을 수 없는 일임

   - 현재 병원에 설치된 리더기는 ‘06년도에 LS산전에서 제작·공급된 것이며, “한국환경자원공사가

     제공한 다른 업체의 인식기”라고 보도된 리더기는 LS 산전, 삼성테크윈, 금호아시아나IDT에서 개발

     한 신형리더기의 성능을 현장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음.

   - 환경부와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의료폐기물 RFID 시스템 의무화(‘08.8.4일 부터)에 대비하여 남은

     기간동안 지방환경청, 지자체 등과 함께 시스템 오류 개선, 사용방법 홍보를 적극 추진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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