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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3일 조선일보 A16면 ‘무늬만 자연형 하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및 해명사항
○ (보도내용) 성남시 탄천은 관로를 이용하여 평택취수장에서 물을 끌어오고 있고, 하남시 덕풍천은 한강에서 물을 끌어올 예정
⇒ (해명) 하천 생태계 복원은 생태계 유지를 위한 유량확보가 전제되어야 하나 도시구간에서는 투수층확보를 통한 유량확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장기적으로는 투수층 확보 등 자연 강우를 통해 유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입니다.
○ (보도내용) 안양천과 탄천은 콘크리트 안벽만 헐렸을 뿐 직선과 직각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음
⇒ (해명) 기사 상단에 실린 사진은 안양천의 국가하천 구간으로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사업을 진행중인 구간이며,
- 탄천의 경우 호안부분에 각종 관거가 매장되어 호안 자체를 사행화 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 물 흐름의 사행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주, 하중도, 여울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 (보도내용) 탄천 사업 계획엔 습지조성이 들어 있었으나 이마저도 미추진되었고, 오히려 흙과 모래를 파내는 작업을 함
⇒ (해명) 탄천 습지조성은 ‘09~’10년까지 계획된 사업으로써 아직 착공하지 않은 상태이며,
- 하상에 쌓인 오니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서 퇴적오니를 준설한 것입니다.
○ (보도내용) 경안천은 습지 조성 보다 인공시설이 과다하여 일반공원화 됨
⇒ (해명) 경안천 사업은 경기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환경부 국고보조 사업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