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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 BTL사업 1,243억 낭비 우려” 보도에 대한 설명자료
  • 등록자명
    허규회
  • 부서명
    생활하수과
  • 조회수
    5,463
  • 등록일자
    2008-06-19
 

6월 19일 세계일보(2면), 서울신문(6면), 서울경제(26면), 내일신문(19면)의 “하수관거 BTL사업 1,243억 낭비 우려” 보도에 대한 환경부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내용

 o 감사원의 하수관거 BTL사업에 대한 감사결과, 하수관 정비 BTL 사업과 하수처리장 증설계획을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사업비 1,243억원이 낭비될 우려

  - 하수관거 BTL 사업을 추진할 경우 침입수 차단으로 유입하수량이 줄어들게 되어 하수처리장

    증설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하수관거 BTL 사업을 추진하는 진주시 등 5개 시·군의 하수

   처리장 증설계획은 재검토 되어야 함


□ 설명사항

 o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BTL사업의 대부분은 우·오수 합류식 관거에서 우수와 오수를

    분리하는 분류식 관거로 정비하고 있으며,

  - 하수관거정비로 침입수 등이 차단되어 하수처리장 유입수량이 줄어들 수 있으나 일부 지역은

    그동안 이송과정에서 누수 되던 하수가 전량 차집 됨에 따라 오히려 유입수량이 늘어날 수도

    있음

  - 따라서, 하수관거 BTL 사업으로 인한 유입하수량의 증감여부는 BTL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하수처리장 증설여부도 동 시점에서 판단이 가능함


 o 금번 감사에서 지적된 진주시 등 5개 시·군의 하수처리장 증설계획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상

   계획으로서 설계를 추진 중인 진주시를 제외하고는 실제 증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지

  않음

  - 청주처리장은 당초 ‘10년까지 증설할 계획이었으나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08.4)으로 ’15년

    까지 연기되었으며, 진천처리장은 ‘14년경 증설계획임

  - 여수처리장은 증설계획을 취소하는 것으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추진 중이며,

    홍천처리장은 BTL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증설여부를 판단할 계획으로 증설계획 보류

 

하수처리장 증설계획 추진현황

(천톤/일, 억원)

처리장명

시설

용량

유입

용량

처리장 증설계획

증설용량

증설사업비

현재 추진상황

진주처리장

150

130

40

446

실시설계중

청주처리장

280

275

50

475

증설계획 ‘15년으로 연기

진천처리장

8

10.3

2

40

‘12~’14년 증설계획

여수처리장

110

49

10

136

증설계획 취소예정

홍천처리장

11

13.3

4

146

증설계획 보류


 o 다만, 우리부에서는 하수관거 BTL사업이 진행중인 시점에서 하수처리장 증설이 추진될 경우

   예산 낭비의 우려가 있어 지난 5.30일 해당지자체에 하수처리장 증설계획을 재검토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하도록 시달하였으며, 현재 해당지자체에서 증설계획을 재검토

   중에 있음


□ 향후계획

 o 진주시 등 5개 시·군의 하수처리장 증설계획에 대한 향후 조치계획을 제출받아 검토(7월)

 o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독려(‘08 하반기)

  - 증설계획 재검토결과 증설 필요가 없는 처리장에 대하여는 ‘08년 하반기까지 하수도정비기본

    계획을 변경토록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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