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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지율속 공기업 민영화 어려워” 제하의 보도에 대하여
  • 등록자명
    성지원
  • 부서명
    물산업육성과
  • 연락처
    02-2110-6903
  • 조회수
    4,871
  • 등록일자
    2008-06-16

2008년 6월 15일 연합뉴스의“낮은 지지율속 공기업 민영화 어려워”

제하의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내용


  ○ 한나라당 기자간담회(6.15)시 임태희 정책위의장 발언을 인용,


    ∙ 공기업 민영화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경영효율화가 먼저 되어야 하며,


    ∙ 서울시장에게 들으니 현재 수돗물 원가가 460원이나 요금은160원 이라고 하는데, 민영화에

      따른 가격 정상화로 요금이 3배 오르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도


□ 해명사항


<공기업 민영화에 대하여>


  ○ 공기업 민영화로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민영화 계획과 관련된 것임


  ○ 환경부가 추진중인 지방상수도의 광역화 및 전문화는 공기업 민영화와는 상관없이 지난 노무현

     정부 이래 영세하고 비효율적인 수도사업을 개선하여 수돗물 품질향상과 경영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중인 수도사업 구조개편임

  ○ 최근 이러한 내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물산업지원법」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자

      하였으나, 수돗물 민영화 추진과 관련된 듯한 내용의 보도와 함께 일부 조문이 입법취지와 다르게

      오해되는 부분이 있어 2차례 입법예고를 연기하였고,


    - 수돗물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혼란과 우려에 대하여 충분한 의사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빠른 시일내에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임


<요금폭등에 대하여>


  ○ 서울시의 수돗물 생산원가는 537원이며, 수도요금은 516원임


    - 수돗물 생산원가 460원 및 수도요금 160원에 대한 발언은 서울시 가정용 하수도요금(160원) 또는

      물이용부담금(160원)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추정됨


    ※ <참고> : 서울시 상하수도 요금체계(‘08.6월)


<수돗물 평균요금 및 생산원가 현황('06년)>

(단위 : 원/m3)

구  분

평균요금

가정용

업무용

영업용

대    중

목욕탕용

생산원가

현실화율(%)

전  국

577.3

419.0

810.6

1,033.2

656.7

704.4

82

서울시

515.9

358.1

653.2

990.1

372.5

537.2

96

  ※ 자료 : 2006년 상수도통계(2007)


  ○ 서울시의 경우 요금 현실화율이 96%로서 수도사업 구조개편을 통해 현실화율을 100% 달성한다

     고 하더라도 요금인상 요인이 거의 없으므로 보도내용과 같이 요금폭등은 있을 수 없음


<참고자료> 서울시 상하수도 요금체계(‘08.6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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