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늘 14시 기준, 전북지역 미세먼지(PM10) 농도가 시간당 300㎍/㎥ 이상이 2시간 지속됨에 따라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주의 단계) 인천, 경기, 서울, 강원, 전북(추가)
** (관심 단계)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남, 경북, 제주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황사 발생은 기후변화로 인해 몽골과 중국 북부지역의 최근 연평균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래폭풍 발생빈도가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붙임.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