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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안전성의정서 이행을 위한 「바이오안전성 국가체계구축 심포지움」개최
  • 등록자명
    박영철
  • 부서명
    국립환경과학원
  • 연락처
    032-560-7246
  • 조회수
    5,333
  • 등록일자
    2003-07-15
○  UN환경계획과 환경부가 후원하고 국립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안전성 국가체계구축을 위한 심포지움"이 7월 15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그랜드힐튼서울 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금년에 발효될 바이오안전성의정서 이행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심포지움에는 산업체, 학교, 연구소, 민간단체 및 관련 정부부처 공무원 등 바이오안전성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바이오안전성 관리체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금년은 생명공학기술의 산물인 유전자변형생물체로부터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국제적 교역시 안전성관리를 위해 바이오안전성의정서가 채택된 지 3주년이 되는 해로서, 본 의정서가 효력을 발생하기 시작(2003.9.11) 하는 의미 있는 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전자변형 콩과 옥수수 등이 이미 수입 유통되고 있으나 이들의 자연생태계나 인체에 대한 위해성평가는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법체계, 행정제도, 위해성평가 및 공공참여의 4개 분야에 걸쳐 14명의 발표자 및 토론자들이 참여하여 현재 관련 정부부처에서 수립중인 바이오안전성 관리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개선점을 토의할 예정이다.
- 곽결호 환경부차관은 이번 심포지움의 치사에서 생물다양성보존과 지속가능한 바이오기술 개발을 위하여 효율적인 바이오안전성 체계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내전문가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
- 또한 UN환경계획의 바이오안전성 전문가인 니자 모하메드박사는 "UN환경계획과 지구환경기금의 바이오안전성 프로그램"이란 제목의 연설을 통해 바이오안전성 확보를 위한 범 세계적인 노력들을 설명한다.
■ UN환경계획과 지구환경기금은 바이오안전성의정서 이행을 위해 "바이오안전성 국가체계구축" 과제를 전세계 100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있다. 국내에서는 국립환경연구원이 본과제를 담당해오고 있으며(2002.7.- 2003.12) 이 과제의 일환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민간단체 및 정부부처 등 5개 분야의 바이오안전성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앞서 개최되었던 5개 워크샵에서 얻어진 결실을 모아서 각 관련주체의 의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 이번 심포지움에서 토의된 내용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한 이용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국내 바이오안전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각 부처의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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