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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이념적 4대강 논쟁 종식, 국민 안전 최우선 하천 정비
  • 등록자명
    이정현
  • 부서명
    물정책총괄과
  • 연락처
    044-201-7533
  • 조회수
    9,772
  • 등록일자
    2023-07-20

▷ 감사원 감사 결과 존중하며, 세종보·공주보 등 4대강 보 정상화

▷ 한화진 장관, "그간 터부시된 댐 신설·하천 준설 등 국민 안전 위해 본격 추진"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7월 20일 발표된 감사원의 '금강·영산강 보 해체 및 상시개방' 공익감사 결과를 존중하며, 감사 결과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하천 정비를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익감사 결과 주요 내용 /> 환경부는 국정과제의 설정된 시한을 이유로 과학적·합리적 방법 대신 타당성·신뢰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는 방법을 사용해 불합리하게 보 해체의 경제성 분석 환경부는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4대강 조사·평가단의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추천받은 전문가 명단을 특정 시민단체에 유출하고, 해당 단체가 추천한 인사 위주로 위원을 선정하는 등 불공정하게 위원회를 구성
 

감사 결과 후속 조치의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부는 지난 2021년 1월 의결된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의 재심의를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다.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에는 세종보·죽산보는 해체하고, 공주보는 부분 해체하며, 백제보·승촌보는 상시 개방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국가물관리위원회) '물관리기본법' 제20조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물관리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 지난 2021년 1월 18일 '금강·영산강 보 처리방안'을 의결한 바 있음


둘째, 국민 이익을 위해 보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국가물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변경할 계획이다.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은 '물관리기본법'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10년마다 수립하는 물 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2021년 6월 최초로 수립된 국가물관리기본계획에는 현재 보 해체 등의 계획이 반영되어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감사원 감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지난 정부의 보 해체 결정은 성급하고 무책임했다"라며, "4대강 모든 보를 존치하고, 세종보·공주보 등을 운영 정상화하여 다시 활용하는 등 4대강 보를 보답게 활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지속되어온 이념적 논쟁에서 벗어나 이제 4대강과 관련한 논쟁을 종식하고,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안전을 최우선 하는 물관리를 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빠른 시일 안에 댐 신설, 준설 등 과감한 하천 정비가 포함된 치수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고,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적 쇄신과 조직개편도 신속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담당 부서 <총괄 /> 물관리정책실 물정책총괄과 책임자 과장 박정준(044-201-7532) 담당자 사무관 이정현(044-201-7533) 물관리정책실 물정책총괄과 책임자 과장 김고응(044-201-7140) 담당자 사무관 최용식(044-201-7144) 물관리정책실 수자원정책과 책임자 과장 박병언(044-201-7611) 담당자 사무관 강민지(044-201-7615) 물관리정책실 하천계획과 책임자 과장 김보현(044-201-7701) 담당자 사무관 정창명(044-201-7703)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책임자 과장 진명호(044-201-6140) 담당자 사무관 유성(044-201-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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