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카드뉴스

  • 홈으로
게시물 조회
(국책사업)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 부서명
    물이용기획과
  • 등록자명
    전지예
  • 등록일자
    2021-12-31
  • 조회수
    2,963

(국책사업)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국민 생활수준 향상 등으로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후 수도관에 대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환경부 추진 정책을 소개합니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환경부는 노후된 지방 상수관로 및 정수장을 정비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함께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은 20년 14곳이 새로 추가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 중인 132곳(노후수도관 103곳, 노후정수장 29곳)을 포함하여 현재 총 146곳에서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추진 중입니다. '22년에도 시급한 노후 상수도 시설에 대해 신규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총 146곳에서 추진 중, 노후수도관 교체중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
또한 수도법 개정('20.3월)을 통해 상수도관망 관리 강화를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상수도관망 세척 등 관망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수도관망관리대행업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상수도 관망 시설에는 전문성을 갖춘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인력이 상시 배치될 수 있도록 의무화하여 관망관리 업무의 전문성 및 안전성을 크게 강화하였습니다.
(상수도관망관리대행 전문), (전문 인력 상시 배치)
잠깐! 기존 추진 중인 노후상수도 정비사업과 이번에 신규로 지원해 주는 사업은 무엇이 다를까요?
기존 추진중인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누수를 절감하기 위한 망현태를 구성하는 블록시스템과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관 교체 등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수량 측면의 사업이었다면
'22년 신규 지원하는 사업은 2019년 인천 일부 지역에서 벌어진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고려하여, 노후관으로 인한 수질 문제가 시급한 지역을 위주로 노후수도관을 교체하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 노후정수장의 경우 기존 사업과 형태는 동일)
상수관로, 먹는 물 수질의 안전성 확보
2024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이 되면 국민 물 안전 및 누수 저감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대 2024년까지 총 3,332km에 이르는 노후수도관 교체, 노후정수장을 다시 건설하고나 부분적으로 개량하게 됩니다.
이로써 상수관로 수질 잔전성과 (정수장)먹는 물 수질 안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총 3,332km 노후수도관 교체 *2024년 기준
- 노후 정수장 재건설/부분 개량
- (정수장) 먹는 물 안전성▲
- 상수관로 수징 안전성▲
환경부는 앞으로도 노후화로 인해 정비가 시급한 상수도 시설은 조속히 정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상수도관망 관리의 안전성을 지속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제도적 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