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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보 인근 주민 약 87% '보 적극 활용해야…'
  • 등록자명
    이정현
  • 부서명
    통합하천관리TF
  • 연락처
    044-201-7533
  • 조회수
    4,459
  • 등록일자
    2023-05-16

▷ 일반국민의 경우 77% 이상 보 적극 활용에 찬성한다고 응답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 5,000명*[4대강 보 소재 및 인접 시군 주민(이하 보 인근 주민) 4,000명,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2023년 4월 18~23일)한 '4대강 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5월 17일 정책연구관리시스템(prism.go.kr)에 공개한다.

* (4대강 보 소재 및 인접 시·군 주민, 4,000명)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 각 1,000명, 수계별 4대강 보 소재 및 인접 시·군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 추출(일반국민, 1,000명)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할당 추출


조사 결과, 보 인근 주민(총 4,000명)의 약 87%*(3,473명)가 가뭄 등 물 부족 위기에 보를 적극 활용하는데 '찬성'했으며, 이는 일반국민(총 1,000명)의 찬성 비율인 약 77%(774명) 보다 높았다. 반면, 일반국민 중 보 활용에 '반대'하는 비율은 약 14%(136명)에 불과했다.

* 낙동강 89.2%, 한강 88.4%, 영산강 86.6%, 금강 83.2%


특히, 보 인근에서 농업·어업 등을 하는 주민(총 408명)의 경우 찬성 비율이 약 93%(378명)에 달했다. 한편, 보 활용에 찬성한 일반국민(총 774명)의 약 76%(588명)는 4대강 보를 '생·공·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댐-보-하굿둑 연계운영*' 정책에 대해서는 일반국민(총 1,000명)의 약 81%(814명)가 '찬성'했으며, 향후 하천시설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일반국민(총 1,000명)의 약 52%(521명)가 '수질·생태와 수량을 균형있게 중시하는 방향'을 선호했다.

* 댐, 보, 하굿둑을 기상·가뭄·녹조·홍수 등의 여건에 맞춰 연계하여 운영

** ①수질·생태와 수량을 균형있게, ②수질·생태보다 수량 중시, ③수량보다 수질·생태 중시, ④기타 중 선택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은 "댐-보-하굿둑 연계운영을 통해 4대강 보를 가뭄 등 물 위기 극복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이 안정적으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4대강 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인식 조사개요 및 주요결과.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박정준  (044-201-7532)  통합하천관리TF  담당자  사무관  이정현  (044-201-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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