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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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차량 정비창 토양오염기준 초과
  • 등록자명
    설석진
  • 부서명
    설석진
  • 조회수
    7,454
  • 등록일자
    2001-11-23
  ■환경부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발표
환경부는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서울, 부산, 대전 등 3개 철도
차량정비창과 SK, LG, 현대, S-oil등 4대정유사가 운영하는 대형·
노후저유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를 발
표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3개 철도차량정비창중 2개소(서울, 부산)의 일
부 부지에서 중금속인 구리(Cu)와 납(Pb)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
과하였고 구리(Cu)의 경우 최고 6배까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
났다.
철도차량정비창의 납과 구리 오염도가 높은 이유는 시설사용기간
(대부분 일제시대)이 오래된 데다 이곳에서 주로 차량 도색작업과 윤
활유 교환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경부는 조사결과를 관할 시·도에 통보하여 토양오염우려기준초
과 시설에 대하여는 토양오염정밀조사 및 오염토양정화 등 필요한 조
치를 취하도록 지시할 계획이며
또한, 10월중으로 토양오염유발시설 관리자회의를 개최하여 앞으
로 유발시설의 철저한 관리와 토양오염시 신속한 복원을 촉구할 계획
이다.
붙 임 : 토양오염우려시설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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